'라일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6일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실외정원을 순천 시민정원사로 구성된 순천정원드림단과 함께 ‘신록’이라는 콘셉트로 사계절 화단을 조성하였다. 정원드림단원들은 기존 정원에 식재된 일년초 식물들의 계절별 보식작업에 따른 유지관리비용 발생, 정원식물의 성장과 계절변화를 감상하지 못하는 아쉬움 등의 의견을 모아 사계절의 색채미를 느낄 수 있도록 꽃만이 아닌 정원식물이 가지고 있는 잎, 줄기의 색채감을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였다. 화단에는 사초와 휴케라, 램즈이어, 무늬병꽃 등을 식재하였고 전체적인...
순천시 권분가게에 시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준비된 물품 소진으로 잠시 휴업했다는 소식을 들은 순천시민들은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휴업소식이 전해진지 20여일 만에 6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순천농민회 7백만원, 라일락 봉사단 4백만원, 공일구물류 3백만원, 지앤씨 3백만원 등 50여 단체와 기업, 일반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시청 공무원들도 십시일반 3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별량면 학서마을 한 할머니는 권분가게를 이용하러 왔다...
순천 권분가게의 2차 개장을 응원하는 기부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권분가게를 2월 9일 개장해 운영하였으나, 어려운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개장 7일 만에 기부받은 물품이 소진되어 재정비 기간을 갖고 오는 3월 2일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기부물품 소진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자신보다 더 힘든 시민들을 위한 권분가게 2차 개소를 기다리며 나눔에 참여하고자 기부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부...
‘순천라일락’(회장 김경애)은 지난 11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오천동 일원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순천라일락(회장 김경애) 봉사단체 회원이 순천오천동 일원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모습/사진=순천시 자원봉사자들은 도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공터에 무분별하게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섞여 배출된 쓰레기를 분리한 후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수거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 23일 1차 권분상자 전달에 이어 4월 5일 2차 권분상자 1000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무료급식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분(勸分)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우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으로, 순천시에서는 허석 시장이 지난 3월 제안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권분’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팔영청과 ...
허석 순천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제안한 ‘순천형 권분운동’의 군불을 지피기 위해 먼저 1천만 원의 성금을 내놨다. 허석 시장은 지난 3월초 간부회의를 통해 조선시대 고을 수령이 극빈자 구제를 위해 부자들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권분(權分)’의 미풍양속을 소개하면서 ‘순천형 권분(權分)운동’을 제안해 공감을 얻었다. 허 시장은 23일‘순천형 권분운동’의 첫발을 내딛은 ‘권분 꾸러미’1천개 전달을 계기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재 1천만원을 기부해 ‘순천형 권분운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마중물을 붓는 역할을 했...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료 급식 등이 중단되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 1천명에게 권분상자(꾸러미)를 23일 전달했다. ‘권분(勸分)’은 조선시대에 고을 수령이 부자들에게 권하여 극빈자를 구제했던 재물나누기 운동으로, 허석 순천시장의 제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순천형 권분(勸分) 운동’으로 적용한 것이다. 권분운동의 재원은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내 ㈜팔영청과 송광현 대표와 가족들이 10년 동안 애써 모아 기부한 적금 5천만원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순천시는 관계자와 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에 1억송이의 화사한 봄꽃이 얼굴을 내밀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5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맞는 첫봄에 튤립, 수선화, 유채와 리나리아 등 새로운 품종의 봄꽃들로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풍차와 어우러진 봄의 여왕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천리향, 라일락, 벚꽃, 리나리아(애기금어초),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등 등 30여 종의 꽃나무와 75여 종의 봄꽃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3만㎡에 식재된 노란 물결의 유채꽃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며 관광객들을...